• 다양한 종류의 계량·계측기기는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하면 주위 환경, 사용빈도, 내구성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하여 부정확하게 됩니다.
• 귀사의 제품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기 위하여 계량·계측기의 정밀·정확도의 확보가 필수적입니다.

• 생산 공정에서 제품의 균질성과 성능을 보장
• 고성능 첨단 신제품의 연구 개발이 용이해짐
• 제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더욱 강회되면서
• 기업 이미지와 경쟁력 제고로 이윤의 극대화

• 정확한 측정장비를 보유
• 적합한 사용환경을 유지
• 측정표준의 소급성 확립
• 측정불확도 개념의 이해
• 건실한 측정능력을 운영

이러한 항목을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측정 결과에 대한 유효성은 물론 제품에 대한 신뢰성도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 측정은 이미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었으므로 정확하게 수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하여 계량·측정기의 주기적인 교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정확한 계량·측정기의 사용은 제조업체와 소비자 모두의 이익에 직결됩니다.

• 제조업체 : 불량품 양산에 따른 추가비용 발생
• 소비자 : 음식료품의 실량 부족, 제품의 고장과 안전사고
• 의료분야 : 오진으로 인한 고통과 의료비 추가부담

• 교정의 대가로 지불하는 교정 수수료는 계량·측정기의 교정에 소요되는 인적·물적 비용과 국가측정표준에 대한 소급성 확보 및 유지 향상을 위한 표준 소급비용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 표준 소급비는 국제·국가측정표준에서 국가교정기관을 거처 산업체에 이르기까지의 전과정을 통하여 표준 소급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사업에 사용되며, 그 혜택은 계량·측정기를 사용하는 산업체와 교정·시험·검사기관은 물론 최종적으로 모든 국민에게 돌아갑니다.

• 국가에서는 측정표준의 소급성 요건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계량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의거 한국계량측정협회에 위임하여 다양한 시책을 수행하고 있으며, 여기에 필요한 예산을 조달하기 위하여 국가표준기본법 시행령 제18조에 "협회는 정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교정을 신청하는 자에 대하여 사업 수행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할 수 있다." 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교정검사비용 수납업무 규격 제 12조에 의거 각 교정기관에서 징수를 대행하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 국제측정표준과 국가측정표준의 비교
• 국가측정표준의 개발 확립 및 유지 향상
• 유효성이 검증된 표준교정절차서의 개발 보급
• 고급 정밀측정기술 인력 양성
• 국가교정제도 운영지원
• 측정능력 향상을 위한 숙련도 프로그램 개발 운영
• 측정의 정밀도 향상을 위한 조사, 연구, 자료발간, 정보제공 등에 사용하여 국제수준의 측정표준 보급에 기여합니다.

• 국제적으로 정한 단위(SI) 측정값에 맞추어 국가에서 정한 측정표준과 산업체에서 수행하는 측정값이 일치되도록 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소급성이란 기준기 또는 측정기가 보다 높은 수준의 표준에 의하여 차례로 교정되고 국가 표준에 연결되는 경로가 확립되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 즉, 끊어지지 않는 연결고리를 통해 측정의 정확도를 보장받기 위한 방법을 소급성(Traceability)이라고 하며, 주기적인 교정을 통해서만 국가측정표준과 소급성이 유지됩니다.
• 정부에서는 국제도량형국(BIPM)의 Global Standard에 맞추어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한국계량측정협회(KASTO)로 하여금 국가측정표준의 개발 확립과 소 급성 유지 향상 업무를 수행하고, 이에 필요한 사업비를 교정 수수료의 일부(표준 소급비)로 납부 받아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측정결과는 측정량의 값에 대한 최선의 추정 값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측정값에는 여러가지 요인에서 오는 불확실한 성분이 포함되기 때문에, 이 불확실한 정도를 표시해 주어야 합니다.
• 측정에 있어서 불확실한 정도를 측정 불확도(Uncertainty of measurement)라 하며, 교정성적서의 교정 결과에 명시함으로써 측정값에 대한 신뢰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